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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운영

등록 2018.11.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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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서울시특별시 교육청 . 2016.10.31.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서울시특별시 교육청 . 2016.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꿈NUM꿈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꿈NUM꿈이란 학생들이 가졌던 꿈을 신나는(Nice) 학교생활을 통해 고유하고 독특한(Unique) 자신만의 진로설계로 기적(Miracle)을 만들어 꿈 너머의 진정한 꿈의 완성을 이루는 서울진로교육 비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해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창작에 대한 이해 및 제작 능력을 길러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 S-PLEX Center에서 운영한다. 관심분야를 고려해 멘토 1인당 8명 내외의 학생이 실제 콘텐츠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으로 미디어 프레임 바로보기 ▲유튜브 채널 만들고 꾸미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과 편집 ▲멘토와 함께 하는 촬영·편집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미래교육을 위해 진로체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다양화 및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식 진로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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