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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식]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역점 등

등록 2018.11.16 1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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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역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16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 역점 추진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접근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코자 경남대 정규식 교수를 초빙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의 선택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군은 지난 10월 4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경남도 군부에서는 최초로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2019년 사업비 83억 규모의 ‘우리 동네 살리기’ 국비사업 공모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의령군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후 2020년에는 의령읍내 저층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비 100억 원 규모의 주거지원형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사랑의 리어카' 전달
 
 의령군 부림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용길)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연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속 명장들이 만든 ‘사랑의 리어카’ 4대와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 내 폐지수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리어카'는 기존 리어카 보다 가볍고 태양열 충전식 경광등과 브레이크가 부착돼 있는 폐지수거 맞춤형 리어카다.

 2014년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제안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창원 소재)의 지원을 받아 보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17대의 사랑의 리어카를 경남 곳곳 폐지수거 노인에게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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