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구축…클라우드 전용

등록 2018.11.18 07: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대전 본원과 광주에 이어 대구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11.18. (그래픽=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대전 본원과 광주에 이어 대구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11.18. (그래픽=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대전 본원과 광주에 이어 대구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완공이 목표다.

정보자원 관리 효율성·보안성을 강화를 목적으로 행정기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장비와 공공기관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18일 행안부에 따르면 대구센터는 설계부터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반의 클라우드 센터로 구축된다. 초기 79개 행정·공공기관 업무시스템이 클라우드로 전환 운영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클라우드 개발검증센터 구축 사업의 사업자를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연다.

클라우드 개발검증센터는 대구센터 구축에 앞서 클라우드 전용센터로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입주기관 클라우드 개발환경, 개발된 시스템의 기능·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환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