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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임성재, RSM 클래식 첫날 7위…1위는 찰스 하웰 3세

등록 2018.11.16 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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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하웰 III

찰스 하웰 III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김민휘(26)와 임성재(2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58야드)와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RSM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임성재 역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김민휘, 캐머런 챔프, 패턴 키자이어, 브랜던 토드, 제이슨 고어, 브라이언 하먼, 테드 포터, 피터 윌라인(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김민휘

김민휘

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친 찰스 하웰 3세(미국)다. 공동 7위인 김민휘와 4타차다.

 J J 스파운과 오스틴 쿡(이상 미국)은 6언더파 66타 공동 2위로 맹추격 중이다.

이어 애런 베들리(호주), 데이비스 러브 3세, 체이스 라이트(이상 미국)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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