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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말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야외활동 주의

등록 2018.11.1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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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린 7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고령보 디아크 앞에서 유치원생들이 작품 '디아크-바람'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9.07.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린 7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고령보 디아크 앞에서 유치원생들이 작품 '디아크-바람'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9.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

17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겠다.

경북북부동해안은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나쁨', 경북 '보통'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7도, 대구·경산 4도, 예천·김천 영하 1도, 봉화 영하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천·경주 16도, 대구 15도, 성주·문경 14도, 울릉도 11도 등을 가리키겠다.

18일 울릉도와 독도는 새벽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릉도 9도, 대구·경산 4도, 고령·예천 1도, 김천·의성 0도, 봉화 영하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5도, 성주·봉화·울릉도 14도, 대구 13도, 예천·영주 11도 등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2m 안팎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장시간 외출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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