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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김세영·박희영·최운정, LPGA CME그룹 첫날 공동 9위

등록 2018.11.16 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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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오카 나사

하타오카 나사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유소연(28), 김세영(25), 박희영(31), 최운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첫째날 공동 9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세영, 박희영, 최운정과 같은 점수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6타차다.

단독 선두는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친 에이미 올슨(미국)이 차지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민지

이민지

이미향(25), 강혜지(28), 그리고 호주동포 이민지(22)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박성현(25), 이정은(30)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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