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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GP서 병사 두부 총상…병원 후송 중 사망

등록 2018.11.16 1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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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6일 오후 5시께 강원도 동부전선 전방사단 GP내 화장실에서 한 병사가 머리에 총상을 당해 사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총상을 당한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후송 중인 오후 5시38분께 사망했다.

군은 헌병수사관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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