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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배상문, RSM 클래식 컷 통과

등록 2018.11.17 1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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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2라운드 3번홀에서 임성재가 세컨샷을 하고 있다. 2018.10.19. (사진=JNA GOLF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9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2라운드 3번홀에서 임성재가 세컨샷을 하고 있다. 2018.10.19. (사진=JNA GOLF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에 출전한 임성재와 배상문이 컷 통과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첫 날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58야드)에서 4언더파를 적어냈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가 됐다. 1라운드에 비해 기세가 꺾이면서 공동 7위였던 순위는 공동 21위로 떨어졌다.임성재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4계단 하락한 공동 49위가 됐다. 김민휘는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까지 주어지는 컷 통과 기준에 들지 못했다..

찰스 하웰 3세(미국)가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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