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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시, 김장철 성수식품 합동점검 등

등록 2018.11.18 08: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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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전시, 김장철 성수식품 합동점검

대전시는 김장용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 식품위생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 3개 반 9명을 편성해 고춧가루와 젓갈류, 향신료 가공품, 김치류 제조업소 등 2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품질검사 실시 여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불법 사용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아울러 대형마트, 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김치류의 원료인 고춧가루, 젓갈류, 향신료 가공품도 수거해 대장균군과 타르색소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실시한다.


◇대전시, 시내버스 업계와 '사랑의 연탄' 배달

대전시는 지난 17일 동구 대동에서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세대에 연탄 1만2000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엔 시내버스 13개 업체 및 노동조합 대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시청 버스정책과 직원 100여 명이 함께 대동 산1번지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40세대에 연탄 300장씩을 배달했다.


◇ 대전어린이회관, 내년 2월 재개관

대전시어린이회관은 체험시설 교체 공사를 끝내는 내년 2월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내년에 개관 10주년을 맞는 어린이회관은 9억9000만원을 들여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보강공사를 위해 휴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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