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춘천소식]강원도 계란 안전관련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

등록 2018.11.18 10:52: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원도청

강원도청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도 계란 안전관련 유관기관 협업 강화

강원도는 오는 19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계란 생산·유통 단계 안전관련 업무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과 식용란 안전 관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업무 관련이 많은 도내 4개 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도 동물방역과, 식품의약과, 동물위생시험소)의 담당 실무진이 모여 효율적인 검사체계 및 업무 협력, 안전성 향상 방안 및 2019년도 안전성검사 추진방향 설정에 대해 협의한다.

계란 살충제 모니터링검사, 유통단계에 수거 검사, 식용란 수집 판매 업영업자의 항생제 및 농약 검사, 그리고 최근 깨진 계란 판매·유통 등 식용란의 안전성 검사에 대해 실제적이고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소통·나눔·기쁨 가족사랑 캠프 운영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춘천 KT&G  상상마당 호텔에서 춘천지방법원 소년보호사건 청소년 10가족을 대상으로 소나기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소통·나눔·기쁨이라는 주제 하에 이뤄졌으며, 회복적 사법의 실현을 통하여 자녀·부모 간 유대강화 및 가정의 보호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춘천지방법원 이문세 부장판사, 정우용 공보판사 등을 비롯한 관계직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