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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지진피해 회복과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 채택

등록 2018.11.18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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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 16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포항지진 피해회복과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사진은 임시회 전경.2018.11.18.(사진=포항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 16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포항지진 피해회복과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사진은 임시회 전경.2018.11.18.(사진=포항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 16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포항지진 피해회복과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회 안으로 ‘포항지진 피해회복과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지진 원인의 진실된 규명을 위해 관련 정보를 모두 공개할 것과 재난지원금 인상 소급 적용하지 않을 경우 상응하는 추가 지원을 통해 피해 보상을 현실화할 것, 지진관련 법안 통과 및 법률을 개정할 것, 지진관련 사업비 및 삭감 예산 전액 편성 등을 촉구했다.

 이어 차동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전파출소 이전에 따른 신축부지 확보 및 용흥 파출소로 명칭 변경’에 대해, 박정호 의원은 ‘문화시설을 남·북구 고르게 배치하고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주해남 의원은 ‘기업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세재혜택 시행 및 출산장려를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20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21일 현장방문, 22일 제2차 본회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부의된 안건 17건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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