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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직원들, 11월 나눔토요일 맞아 봉사활동

등록 2018.11.18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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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17일 11월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은 포스코패밀리 수지효행봉사단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압봉시술,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18.11.18.(사진=포스코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17일 11월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은 포스코패밀리 수지효행봉사단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압봉시술,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18.11.18.(사진=포스코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17일 11월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나눔의 토요일’은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2500여명은 포항시와 인근 지역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 계층 등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선부 200여명은 포항시 해도동 무료급식소와 지역 아동센터 등을 찾아 청소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화성부와 제강부 직원들은 자매 마을인 포항시 송도동 주민들과 함께 송도해수욕장과 솔밭 등을 돌며 잡초제거와 시설물 정리,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IC기술부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경주온정마을을 찾아 겨울철 김장재료를 준비하는데 힘을 보탰다.

 수지효행봉사단과 클린오션봉사단 등 재능봉사단은 상도동과 효곡동, 청진2리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압봉시술,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With POSCO’ 실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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