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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서학동에 행복작은도서관 개관

등록 2018.11.18 1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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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8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전북지부는 전주 서서학동에 행복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2018.11.18 (사진=해외동포책협의회 제공)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8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전북지부는 전주 서서학동에 행복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2018.11.18 (사진=해외동포책협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전북지부는 18일 전주 서서학동에 행복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해외동포들이 역사와 전통문화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번 도서관 개관은 소외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박용자 전주완산도서관장, 이영호 전북도 국제교류센터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서관 옆에는 스튜디오 시설까지 갖춰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술 전주시의장은 "도서관과 스튜디오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해외동포들에게 우리 책을 많이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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