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차량 브레이크 과열 추정...남해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화재'

등록 2018.11.18 19:04: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18일 오전 9시 27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입구 부근에서 달리던 2.5t 화물차에 불이 나 119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2018.11.18.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18일 오전 9시 27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입구 부근에서 달리던 2.5t 화물차에 불이 나 119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2018.11.18.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18일 오전 9시 27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입구 부근에서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차량 적재함에 실려 있던 포장용 종이박스 1500여장과 화물차가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7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 A(52)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브레이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