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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낮 12~15도…큰 일교차 주의

등록 2018.11.19 06: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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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 상강(霜降)인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산책을 나온 한 가정이 단풍 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18.10.23.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 상강(霜降)인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산책을 나온 한 가정이 단풍 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18.10.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19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 늦게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성주 15도, 안동 13도, 봉화·울릉도 12도 등이다.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려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안팎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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