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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시, ‘제1회 섬유패션인의 밤’ 개최 등

등록 2018.11.19 08: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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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부산시, ‘제1회 섬유패션인의 밤’ 개최

 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오는 20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조선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섬유패션 관련 단체·기업·산업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섬유패션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 관련 업종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방안 모색 및 섬유패션정책의 뉴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정책공동체로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을 상임대표로 기업인과 관련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이 2016년에 구성했다.

 이번 제1회 섬유패션인의 밤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산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섬유패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그간 어려운 환경에서 수고한 섬유패션인들이 다시 힘을 합쳐 일어설 수 있도록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부산의 우수 정책, 아시아·중남미 4개국 전파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교통공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18일부터 25일까지 ‘ODA(공적개발원조) 관계자 초청 국제연수’를 시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3개국 자매도시(필리핀 세부, 베트남 호찌민, 미얀마 양곤)와 신규 협력대상 도시인 중남미 에콰도르 과야킬의 해양수산 관련 공무원 및 대학교수 10명과 베트남 호찌민의 도시철도청 관계자 및 공과대학 교수진 8명 등 총 18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연수기간 동안 부산의 선진 해양수산, 교통 정책 및 기술, 우수사례를 배우고, 관련 기관들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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