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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서 철골 구조물 훔친 30대 구속

등록 2018.11.19 0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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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9일 건설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 등을 훔친 A(38)씨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4시24분께 창원의 한 건설 현장 공터에 보관 중이던 중량물 견인 고리(샤클)와 H빔 등 4500만원 상당의 철골 구조물 1t 가량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건설 현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한 결과 범행에 이용된 차량을 확인해 A씨를 붙잡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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