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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뽑기방에서 현금 훔친 10대 3명 체포

등록 2018.11.19 08: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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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9일 인형 뽑기방에 설치된 지폐 교환기를 파손하고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A(18)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18)씨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일 오전 4시께 창원 시내 상가 1층에 설치된 인형 뽑기방에서 지폐 교환기를 파손한 후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날 오전 10시30분까지 인근 인형 뽑기방 3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현금 60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B씨 등 2명이 망을 보는 사이 A씨가 지폐 교환기를 파손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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