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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문화유산 조사·보존연구 성과와 과제' 국제학술대회

등록 2018.11.19 1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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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MBC의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MBC의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21일 비파실에서 국제학술대회 '수중문화유산 조사 및 보존연구의 최신 성과와 향후과제'를 개최한다. 중국 국가문물국 수하문화유산보호중심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6번째 학술대회다.

올해는 서호주박물관 연구자도 참석해 수중문화유산 조사와 보존연구의 성과를 공유한다.

'수침대나무 보존처리를 위한 강화제 실험 및 적용' '암모니아를 이용한 산열화 목재품의 중화처리' '산열화 목재 편 방출물질 특성 연구' '신안선 장기 보존방안, 신안선 보존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영광 낙월도해역 조사 개요' '수중발굴 고선박 수밀방법' '중국 수중문화유산보호 최근 2년의 성과' '수중문화유적 보호 및 활용에 관한 논의-산호도 침몰선 유적 사례' '태안 당암포해역 수중발굴조사' '한국 해저 출수 중국자기 현황과 의의, 수중고고 각도로 바라본 하이탄 해협' '해양출수 석조유물표면 오염물 레이저 세척 실험연구' '제한된 수중 시계에서의 유적 실측 방법' 등을 논한다.

 왕다민 중국 수하문화유산보호중심 부주임이 중국 수중문화유산 보호와 활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개하고, 서호주박물관 이안 고드프리 박사는 '신안선 장기 보존방안' 발표를 통해 신안선의 장기적 보존을 위한 과학적 처리와 전시관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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