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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구 생활예술동아리 DDP서 공연·마켓·전시 진행

등록 2018.11.1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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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프 투어·관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서울=뉴시스】생활문화거버넌스25 포스터. 2018.11.19.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생활문화거버넌스25 포스터. 2018.11.19.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오는 22일 10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서울의 생활예술동아리가 모두 모이는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는 기존의 사업 성과공유회 형태를 탈피해 생활예술동아리와 함께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공연, 활기찬 예술 마켓, 문화가 있는 전시'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문화가 있는 전시'에서는 ▲2018년 '자치구 생활문화 협력체계구축' 사업에 참여한 25개 자치구의 지역특성과 활동내용을 담은 부스 ▲생활예술동아리의 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선보인다.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02-3290-742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는 서울시민의 생활예술활동이 확산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페어가 자치구, 생활예술매개자, 동아리, 일반시민 등 생활예술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새로운 네트워킹을 가능케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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