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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초교 주변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완료

등록 2018.11.19 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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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학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서귀포초등학교 일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서귀포초 주변의 인도정비, 안전펜스 설치, 고원식 횡단보도와 차량속도 측정을 위한 스피드디스플레이 설치, 노상주차장 설치와 차선도색을 시범사업으로 완료했다.

도는 이곳 공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이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후 사업평가 분석과 함께 사업시행시 문제점을 골라내 개선할 방침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모든 사람이 보편적인 환경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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