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온 관광객 5명 식중독 의심 증세
사진은 이 사고와 관계없음.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에 여행 온 관광객 5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9일 제주시와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연동의 한 호텔에서 묵던 A(68)씨를 비롯한 5명이 구토와 설사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이들이 지난 18일 저녁으로 회를 먹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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