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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의 모든 것, '서울 마이스 위크'…비즈니스 상담회 신설

등록 2018.11.1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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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와 한국무역협회는 22~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와 코엑스(COEX)에서 '2018 서울 MICE(마이스) 위크(SEOUL MICE WEEK)'를 연다. 2018.11.19.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와 한국무역협회는 22~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와 코엑스(COEX)에서 '2018 서울 MICE(마이스) 위크(SEOUL MICE WEEK)'를 연다. 2018.11.19.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와 한국무역협회는 22~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와 코엑스(COEX)에서 '2018 서울 MICE(마이스) 위크(SEOUL MICE WEEK)'를 연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말한다.

MICE 산업의 인식제고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서울 마이크 위크'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MICE 업계와 주최자를 연결시켜주는 '서울 MICE 비즈니스 상담회'가 신설됐다.

행사는 ▲서울 MICE 포럼 ▲서울 MICE 비즈니스 상담회 ▲MICE 지원설명회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연례회의 ▲서울 MICE 미래인재의 날 등으로 진행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의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전문가와 관련 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3년 연속,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서울이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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