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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립부송도서관, 23일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강연회' 등

등록 2018.11.19 10: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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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익산시립부송도서관,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강연회

전북 익산시립부송도서관은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2차 강연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夜한 인문학 명사 초청 2차 강연회는 지역민의 인문, 문화 수요 충족과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차 강연회는 지난달 31일 진행됐다.

이번 강연회는 베스트셀러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강사를 초청하여 ‘누구나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강원국 강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방법, 독서·학습을 통한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또 작가의 특별한 글쓰기 노하우와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강 작가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부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춘석 의원, 원광대 명예 법학박사 학위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 의원이 19일 원광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춘석 의원은 지역민을 위한 무료 변론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 사법제도 개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무변촌 익산에서 변호사사무소를 개업해 무료변론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08년 국회의원에 당선돼 지역발전을 견인해 왔다.

또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11년간 활동하면서 입법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 사법개혁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질서 확립에 기여해 왔다.

특히 변호사 활동 당시 원광대 법학과 겸임교수를 병행하며 법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함으로써 법학도들이 현실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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