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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한다

등록 2018.11.19 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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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을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주시청 전경. 2018.11.19.(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을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주시청 전경. 2018.11.19.(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을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참여 인원 120명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반 노무와 행정업무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자의 노임 단가는 보통 65세 미만 단순 노무의 경우 간식비 등 부대비용을 포함해 1일 3만8400원, 근로시간은 주 5일 근무, 1일 4시간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DB 구축지원,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실업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쳐야 한다. 또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가구 2인 이상 참여자, 재학생(야간·방통대 제외),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공무원·군인·사학 연금 수령자,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 등은 제외된다.

 최종 선발 여부는 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063-281-2555)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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