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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북소방본부, 의용소방대와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등

등록 2018.11.19 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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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9일 전북소방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모악산과 소방서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2018.11.19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9일 전북소방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모악산과 소방서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2018.11.19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전북소방본부, 의용소방대와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전북소방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는 모악산 등산로와 도내 소방서에서 화재예방 일제 캠페인을 벌였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1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입산자들에게 라이터와 버너 등 인화물질 휴대 금지를 알리고 산림 안에서 취사와 흡연 같은 금지 행위를 홍보했다.

또 난로 같은 화기 사용 주의와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급속히 번질 수 있음을 알렸다.

◇전주완산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9일 범죄에 노출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 청소년을 선도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변호사와 청소년전문가 등 다양한 직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선도조건부 훈방, 즉결심판 청구 등 소년범에 대한 처분과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이날 경미한 소년범에 대해서는 반성, 학교생활,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훈방하기로 결정했다.

또 위기 청소년에게는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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