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벽돌 투척…경찰 수사 나서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지난 18일 대구시 달성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의 지붕이 누군가 던진 벽돌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018.11.19. (사진=독자 제공)[email protected]
대구 달성경찰서는 벽돌이 떨어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45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벽돌이 떨어져 승용차가 파손됐다.
경찰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수거해 벽돌을 투척한 사람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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