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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서 벽돌 투척…경찰 수사 나서

등록 2018.11.19 1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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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지난 18일 대구시 달성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의 지붕이 누군가 던진 벽돌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018.11.19. (사진=독자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지난 18일 대구시 달성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의 지붕이 누군가 던진 벽돌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018.11.19. (사진=독자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의 지붕이 누군가 던진 벽돌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벽돌이 떨어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45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벽돌이 떨어져 승용차가 파손됐다.

경찰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수거해 벽돌을 투척한 사람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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