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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식]경산미래정책연구소, 전통시장 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 등

등록 2018.11.19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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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경산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세미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8.11.19 kbs@newsis.com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경산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세미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8.11.19 [email protected]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산미래정책연구소, 전통시장 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고, 경산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세미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산미래정책연구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위해 경산시의 3대 전통시장인 경산장(10월 20일), 자인장(11월 3일), 하양장(11월 14일)에서 장보기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장보기 행사에는 경산미래정책연구소와 밴드 회원 등 각각 200여명이 참여해 여러 물품들을 구입했다.

참가자들은 경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홍보도 지속적으로 하기로 상인들에게 약속했다.

경산미래정책연구소는 지난 13일에는 경산 압량면 소재 연구소에서 '명품도시 경산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이권우 소장을 비롯해 영남대 박영목 교수, 조규태 교수, 영남일보 최종철 뉴비즈본부장, 최상룡 경산인터넷뉴스 대표이사, 경북대 문화산업연구소 강용운 부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이마트 경산점에 설치된 여성안심택배함. 2018.11.19. (사진=경산시 제공) photo@newsis.com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이마트 경산점에 설치된 여성안심택배함. 2018.11.19. (사진=경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문가들은 경산의 ‘청년 도시’ 육성 전략 수립, 100만평의 센트럴 파크와 대임지구에 경산문화광장 조성, 명문고 육성 등을 제안했다.

이권우 소장은 경산 진량읍 출신으로 입법고시(9회)로 국회 공직을 시작해 입법·예산심사·정책심사 업무 등을 두루 거친 1급 출신 국회전문가이다. 서울대 인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산시, 여성안심택배함 설치 운영

경산시는 19일 여성 및 1인 가구의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에 택배기사 사칭 범죄예방 및 택배수령 불편 해소를 위해 시범적으로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무인택배함 장소는 이마트 경산점과 진량읍사무소이며 사업비는 1400만 원이 소요됐다.

무인택배함 이용방법은 택배이용자가 택배수령지를 무인택배보관함으로 지정, 택배기사가 택배보관함에 물품보관 및 이용자에게 비밀번호 문자 발송, 이용자 48시간 이내 택배보관함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물건 수령 순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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