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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식]중국 산둥성 요성시와 탁구 교류전 등

등록 2018.11.19 15: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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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성=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요성시를 방문해 의령군-요성시 청소년 탁구 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은 박환기(뒷 줄 왼쪽에서 두번째) 의령부군수와 양측 관계자·청소년들이 중국 요성시의 한 체육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8.11.19. (사진=의령군 제공) photo@newsis.com

【중국 요성=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요성시를 방문해 의령군-요성시 청소년 탁구 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은 박환기(뒷 줄 왼쪽에서 두번째) 의령부군수와 양측 관계자·청소년들이 중국 요성시의 한 체육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8.11.19. (사진=의령군 제공)  [email protected]

【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중국 산둥성 요성시와 탁구 교류전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산둥성 (山東省) 요성시를 방문해 의령군-요성시 청소년 탁구 교류행사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양 시군간의 청소년 탁구 교류의 일환이다.

 이번 교류에는 남산초등학교 탁구부 선수 7명과 감독, 코치 각 1명, 박환기 의령군 부군수를 비롯한 의령군청 관계자 4명 총 13명이 참가했다.

 군은 요성시 탁구대표 선수들과의 친선게임과 탁구양성 시스템 견학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성시와 의령군은 2001년 자매 결연을 맺어 왔고 특히 청소년 탁구교류는 2007년 시작한 이후 10년 이상 꾸준히 이루어져 오고 있다.


◇의령군, 미래 성장기반 구축위한 '먹거리사업' 발굴 공모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19일 부터 2019년 1월 18일까지 옛 의령의 명성을 되찾고 미래 발전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먹거리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공모 주제는 '의령! 미래 비상을 위한 먹거리사업 발굴 공모'로 정해졌다.

이번 공모는 의령군 미래 먹거리사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의령군 미래 전략 8대 분야인 ▲의령군의 성장 동력인 자굴산·미타산과 연계한 분야 ▲농업을 통한 미래 식량 발굴과 지역 특화사업 분야 ▲역사·문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 분야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인구 증가와 연계한 분야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 미래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분야 ▲미래 의령을 위한 모든 분야의 미래지향적이고 수익 창출 가능 분야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군은 먹거리사업 발굴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의령군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온라인 접수, 이메일, 우편, 팩스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안은 완성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적정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심사되며, 우수 공모안은 심사점수에 따라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최우수 30만원, 우수 각20만원, 장려 각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내년 2월 말에 개별 통보 및 군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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