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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년 연속 감사원 자체감사 최우수 A등급 달성

등록 2018.11.19 15: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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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6일 감사원에서 개최된 '2018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 시상식'에서 엄광섭 캠코 상임감사(사진 오른쪽)가 최재형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고 있다. 2018.11.19. (사진=캠코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6일 감사원에서 개최된 '2018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 시상식'에서 엄광섭 캠코 상임감사(사진 오른쪽)가 최재형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고 있다. 2018.11.19. (사진=캠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6일 서울 삼청동 감사원 별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18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및 자체감사사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엄광섭 상임감사가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자체감사활동 실적을 심사·평가하고 A~D까지 4개 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캠코는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자체감사사항 심사에서도 '국유재산 관리실태 특정감사' 사항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및 개인표창, 자체감사사항 우수기관 및 개인표창 등 4개 부문에서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캠코가 감사 인력과 조직의 전문성 향상, 효율적인 감사활동 등을 통한 각종 제도개선 및 재정상 효과 등 탁월한 감사성과를 거둔 점이 이번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을 받는데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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