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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착한 사회적기업 학교' 운영 등

등록 2018.11.19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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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착한 사회적기업 학교' 운영

경남 함안군은 19일 칠북면사무소에서 ‘착한 사회적기업 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칠북면 '착한 사회적기업 학교'는 지난달 12일 대산면, 17일 법수면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설됐다.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과 예비 창업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착한 사회적기업 학교'는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군에서는 군과 경상남도 권역별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제작한 교재를 활용했다.

군은 사회적기업 설립 방법 안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재정지원 사업 안내, 사회적가치 실현 방법 등 사회적경제에 관한 기본 이론 교육과 함께 1대1 맞춤형 컨설팅 ‘찾아가는 사회적기업 상담소’를 운영했다.

한편, 군은 오는 12월 칠서면에서 금년도 마지막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함안서 공연

함안군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24일 오후 5시 양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첫 눈에 비보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가 사랑을 위해 '비걸'이 되는 이야기로,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날개짓과 화려한 힙합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희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중학교 교과서에까지 수록된 전설적인 뮤지컬인 본 공연은 대한민국 순수 창작 공연으로, 지난 2005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세계 130개국 250만명이 관람한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 원으로 5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특히, 고3 수험생을 위해 수능수험표 소지자 동반 3인까지 1만 원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단체할인은 20명 이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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