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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 구성

등록 2018.11.19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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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관계자 등 8명 위원 위촉, 시민대표 5명 공모방안 결정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9일 경남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정구창 제1부시장이 위원들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1.19. (사진=창원시청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9일 경남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정구창 제1부시장이 위원들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1.19.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새 야구장 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원점에서 수렴하기 위해 결정됐다.

선정위원회는 창원시의회 의원 3명(마산 1, 창원 1, 진해 1), 공론화위원회 위원, 시민갈등관리위원회 위원, 창원야구소프트볼협회, NC구단, 언론인 등 총 8명으로 먼저 구성됐다.

8명의 위원들은 자체 논의를 통해 시민대표 5명의 공모방안을 결정하게 되며, 시민대표가 결정되면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은 13명으로 확정된다.

이후 새 야구장 명칭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선정위원회가 시민 여론 수렴과 동시에 심층적인 토론을 거쳐 창원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새 야구장 명칭 선정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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