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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 무상지원 120만패드 넘어

등록 2018.11.19 1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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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한킴벌리가 진행하는 '이른둥이' 기저귀 무상지원 캠페인 포스터. 2018.11.19 (자료=유한킴벌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한킴벌리가 진행하는 '이른둥이' 기저귀 무상지원 캠페인 포스터. 2018.11.19 (자료=유한킴벌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유한킴벌리가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기저귀를 무상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 전달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기 수량이 현재 120만 패드를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7월부터 '함께 키우는 이른둥이 캠페인'을 시작해 현재 약 8100여명의 이른둥이들에게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용 S사이즈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아동을 위한 집중케어실(NICU)이 있는 병원,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자사 유아동 쇼핑몰 '맘큐'에서 신청 절차를 거쳐 제품을 제공해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아용품 기업 1위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태어나자마자 엄마 품을 떠나 인큐베이터에서 지내는 이른둥이를 대상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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