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귀포 앞바다서 '해산물 채취' 70대 해녀 숨져

등록 2018.11.19 19:06: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서귀포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2018.11.19.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서귀포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2018.11.19.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1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2리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이모(75·제주 서귀포)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씨는 이날 오후 3시55분께 신고장소 인근 해상에서 연안구조정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발견 당시 이씨는 의식 및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동료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