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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1라운드 전승

등록 2018.11.19 2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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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통합우승 7연패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이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1-44, 27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라운드 5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2위 청주 KB국민은행(4승1패)과의 승차는 1경기다.

삼성생명(2승3패)은 OK저축은행과 공동 3위다.

우리은행의 박혜진과 김정은은 각각 21점, 1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주포 김한별이 3쿼터에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면서 동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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