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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침 영하권 추위…미세먼지 '나쁨'

등록 2018.11.20 06: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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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미세먼지 '한때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 뒤로 서울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8.11.1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미세먼지 '한때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 뒤로 서울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8.11.16.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화요일인 20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아침 기온은 제천 영하 3.7도, 보은 영하 2.5도, 충주 영하 1.8도, 추풍령 1.1도, 청주 3.4도 등 일부 영하권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전날보다 1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축적된 오염물질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내일(21일)은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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