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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철금속 재활용공장서 불…3500만원 피해

등록 2018.11.20 0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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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7시 28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비철금속 재활용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집진설비와 건물 일부 등을 태워 3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플라즈마 절단작업장 컨베이어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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