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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3년 연속 '안전한 도시 만들기' 수상

등록 2018.11.20 15: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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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 결합한 보안등 점멸기 개발 및 운영

【서울=뉴시스】지난 8월, 태풍대비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2018.11.20.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지난 8월, 태풍대비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2018.11.20.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주관 '2018년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전도시 만들기'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의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을 4개 항목 15개 세부지표의 평가기준에 의거해 이뤄진다.

구는 항목별 평가분야 중 ▲재난대응체계 강화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내실화 ▲재난안전 거버넌스 활성화 ▲우수사례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총15개 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470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사업을 발굴해 꾸준하게 추진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사업 발굴, 재난대피훈련, 행동 매뉴얼 개발,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에 강한 안전 으뜸 관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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