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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 ‘청소년 200인 원탁 토론회’ 개최 등

등록 2018.11.20 0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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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굿네이버스, ‘청소년 200인 원탁 토론회’ 개최

 부산시와 굿네이버스 부산지부는  20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청소년 정책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청소년 200인 원탁 토론회’를 개최한다.

 원탁 토론회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만15~18세 미만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 문화와 여가, 안전, 사회참여, 교육 정책 등 자신들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은 토론자들의 이름이 등재된 ‘청소년 미래정책백서’로 제작되어 부산시, 부산교육청 관련 부서 및 중·고등학교에 배포되어 향후 아동·청소년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아세안 4개국 4개 도시 공무원 6명 시정연수

 부산시는 부산형ODA(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ODA 중점협력국인 필리핀 세부주, 베트남 호찌민, 라오스 비엔티안 및 우호도시 태국 방콕 등 아세안 4개국 4개 도시 공무원 6명을 초청,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시정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세부주와 베트남 호찌민은 부산시와 자매도시이다.

 이번 연수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과 스마트시티전시관 견학, 항만안내선을 이용한 북항재개발사업지역·컨테이너터미널 등 부산항 견학을 통해 교통·항만·스마트시티 관련 부산의 우수시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아세안문화원 견학, 전통복식·다도체험, 국악공연 관람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우호증진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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