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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민기 '뷰티 인사이드' 막판 스퍼트, 시청률↑

등록 2018.11.20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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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민기 '뷰티 인사이드' 막판 스퍼트, 시청률↑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종방을 하루 앞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시청률이 처음으로 7%대를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9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 '뷰티 인사이드' 제15회가 전국 시청률 7.3%를 찍었다.

'뷰티 인사이드'는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이날 7%대를 넘겼다. 12일 5.6%, 13일 6.4%였다. 

 동시간대 비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PP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tvN '계룡선녀전'이다. 3.1%로 '뷰티 인사이드'의 반토막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했던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가 1년 뒤 다시 만났다. 서도재에게 이별을 고한 한세계는 엄마의 집에 살면서 오디오북 팟캐스트로 세상과 소통했다. 

안면실인증을 완치한 서도재가 한세계를 찾아오면서 재회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한세계가 서도재의 곁에서 미소지으며 지내는 일상을 보여줘 마지막 방송의 행복한 결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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