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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협력사업 우수기관' 용인·안성·과천시 선정

등록 2018.11.20 1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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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옛 학교대응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용인·안성·과천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기초지자체 예산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1그룹은 예산 규모가 1조원 이상, 2그룹은 5000억원~1조원 미만, 3그룹은 5000억원 미만이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도교육청과 시·군 지자체가 재정을 분담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급식, 안전, 위생시설, 교육과정 연계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비는 2016년 1656억원, 지난해 1815억원, 올해 2021억원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이금재 도교육청 대외협력담당관은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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