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천안시 2018년추경예산 1조9570억원 편성

등록 2018.11.20 10:01: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전경.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전경.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당초 예산보다 270억 원 증가한 1조 9570억 원을 편성해 천안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가 제출한 2017년 제2회 추경 중 일반회계는 1조5150억 원으로 1회 추경보다 350억 원(2.4%)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8%(80억 원) 감소한 4420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 편성 사업은 ▲LG생활건강퓨처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개설(40억 원) ▲불당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26억 원) ▲종합운동장 미개발부지 체육시설 조성(16억 원) 등이다.

천안시 일반회계 예산편성은 ▲일반 공공행정 분야 1029억 원(7%) ▲공공질서·안전 295억 원(2%) ▲교육 425억 원(3%) ▲문화·체육 903억 원(6%) ▲환경보호 934억 원(6.3%) ▲사회복지·보건 5090억 원(34.4%) ▲농림 924억 원(6.2%) ▲산업·교통 2121억 원(14.3%) ▲지역개발 1308억 원(8.8%) ▲예비비 114억 원(0.8%) ▲기타 1657억 원(11.2%) 등이다.

이번 제2회 추경은 오는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6일 천안시의회 제21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