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와 소방본부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천년고도 전주,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 '2018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20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20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35명과 전북소방본부 의용소방대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부, 전주연탄은행 등 170여명이 모였다.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준비된 배추만도 무려 5000포기.
절여진 배추에 갖은 양념과 채소가 결들여진 김치속을 채워넣는 순간 참여한 모든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늘 아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여 걱정했지만 다행히 따스한 햇살이 광장을 비춰 너무 행복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천년고도 전주,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 '2018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20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김장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우리 기업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한 직원과 참여한 모든분께 감사하다”며 “100년 기업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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