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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석대·한국생산성본부, 인재 양성 '맞손' 등

등록 2018.11.20 16: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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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18.11.20.(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18.11.20.(사진=우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한국생산성본부, 인재 양성 '맞손'

 우석대학교는 20일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학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에 상호 협조키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컨설팅, 4차 산업혁명 교육 관련 수요조사 및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공동 수립·지원 등에 앞장선다.

 또 현장 실습, 인턴십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는 물론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클러스터 강좌 지원에도 협조할 계획이다.

 우석대 장영달 총장은 앞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인재를 발굴·교육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유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에 의해 설립됐으며, 생산성 연구조사, 교육 훈련, 컨설팅, 자격인증 등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전주대, 창의아이디어 문제해결 전국경진대회 개최 '성황'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은 최근 23개 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문제해결(TRIZ) 전국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2015년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확산을 위해 창의아이디어 문제해결(TRIZ) 능력배양을 위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자동차 천정형 윈도우에서 발생하는 마찰소음 저감 문제, AI 이슈, 저출산 및 고령화사회 문제 등을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동아대 Umbrella팀(발표자 문성배)과 군산대 모순쟁이들팀(발표자 이은미)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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