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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2일 ‘반값특가’...아이폰XS 67만원 선착순 판매

등록 2018.11.20 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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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과 협업, 치킨 50% 할인권 1만500장 배포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위메프는 22~25일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판매되는 주요 상품은 ▲애플코리아 정품 아이폰XS 골드 64G(67만5000원·100개) ▲배달의민족 치킨 50% 할인쿠폰(7500원 ·1만500개)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세트(3500원·1만개) ▲LG 그램(45만5000원·110개) 등이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 주요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전입장 제도를 도입해 판매 전날 오후 9시 간단한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 사전입장권을 지급한다. 입장권을 확보한 고객은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반값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XS는 해외 직구 상품이 아닌 국내 정식 발매 상품이다. LG 그램 역시 정상가에서 정확히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인 23일에는 배달의민족 치킨 카테고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쿠폰을 7500원에 1만500장 판매한다. 구매한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바로결제를 통해 1인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맘스터치가 새롭게 선보인 인크레더블버거 세트 쿠폰 역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26일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이들 상품 외에도 22~25일 나흘 동안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게스 패딩부츠 ▲셰프라인 에어프라이어 ▲육식연구소 목살 500g ▲순수 땡규 화장지 30롤 2팩 등 인기 상품을 반값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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