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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돌입

등록 2018.11.20 15: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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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얼 기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이 100도 달성을 기원하는 희망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8.11.20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이 100도 달성을 기원하는 희망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윈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금회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31일까지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올해 슬로건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며 목표 모금액은 75억원이다.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온도탑은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 설치됐다.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홀로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된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돕는데 계절이 따로 있을 수 없지만 따뜻한 마음이 그리워지는 연말이 찾아왔다"며 "올해도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넘겨 20년 연속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을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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