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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교육청 21~23일 '학부모 동아리 축제'

등록 2018.11.20 1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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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 광주지역 초·중·고 학부모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평소 갈고닦은 공예, 북아트, 피부관리 등의 실력을 선보인다.

 광주 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18 학부모 동아리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함께 배우고 나누니 더 행복하지 아니한가'라는 주제로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동아리 공연은 초·중·고 학부모 동아리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서광초등학교 난타동아리 '아우름' 등 13개 팀이 참여한다.

 전시는 월곡중학교 '행복한 월곡 공작소'를 포함해 공예, 북아트, 캘리그래피 등 35개 팀이 참가한다.

 체험부스는 광주선광학교 아메리카노 만들기 '온새미로'와 신광중학교 미백에센스 만들기 '피부사랑' 등 2개 팀이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22일 오후 1시부터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간이 성격유형검사를 서비스한다.

 광주 서부교육지원청 김홍식 교육장은 "학부모는 학교 운영의 한 축이다"며 "이번 발표회가 학부모 동아리 활성화와 학교에 대한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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