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상록구 유통매장 음식점 위생점검 등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상록구 유통매장 음식점 위생점검

경기 안산시 상록구는 20일부터 4일 동안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 7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

점검내용은 식중독 예방·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등이다.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칼, 도마 등 조리기구의 세균오염도 측정검사도 실시한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나 과태료 등 행정처분 외 재발 방지를 위한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원경찰서 자원봉사 업무협약

안산단원경찰서는 경찰관들의 원활한 사회공헌을 위해 경찰발전위원회, 안산시자원봉센터와 자원봉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관 및 단체는 협약에 따라 경찰관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이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을 어어가기로 했다.

단원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관들의 자원봉사 기회를 확대, 마련해 범죄예방 업무 외 다양한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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