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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구 청소년 자치분권대학 등

등록 2018.11.20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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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0일 광주 광산구 정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인 '자치분권대학 광산캠퍼스'가 열리고 있다. 이날 캠퍼스 첫 강연자로 나선 이국운 한동대 교수가 자치분권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8.11.20.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0일 광주 광산구 정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인 '자치분권대학 광산캠퍼스'가 열리고 있다. 이날 캠퍼스 첫 강연자로 나선 이국운 한동대 교수가 자치분권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8.11.20.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산구 청소년 자치분권대학 개강

광주 광산구는 오는 12월18일까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인 '자치분권대학 광산캠퍼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퍼스는 '자치분권이 뭐예요'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분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생활 속에서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눈높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광산구는 이날 정광고등학교에서 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 이국운 한동대 교수가 자치분권 관련 강연을 펼쳤다.

다음 달 4일과 18일에는 성덕고와 첨단고에서 유승익 신경대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자치 분권 지방 정부 협의회와 함께 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전개할 방침이다.


◇서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 추진

광주 서구는 이달 27일부터 12월18일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김장철에 급증하는 상황(평소 대비 일평균 5t 가량)을 고려해 오는 25일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26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시적으로 부피가 큰 김장용 채소류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수거한다.

수거 대상은 배추, 무 등 김장 뒤 잔여 쓰레기로 기간 내 매주 화요일(오후 9시~오전 5시)에만 배출이 가능하다.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를 사용할 경우 수거하지 않고 불법 투기로 간주, 과태료를 부과한다.

내달 18일 이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김장용 채소류를 배출할 수 없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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