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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식]고전면 서연회 첫 작품전시회 등

등록 2018.11.21 0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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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하동군 고전서연회(회장 김희곤)는 오는 23∼27일 5일간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제1회 고전서연회전’을 연다. (사진은 김옥화 추향) 2018.11.21. kyk@newsis.com

【하동=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하동군 고전서연회(회장 김희곤)는 오는 23∼27일 5일간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제1회 고전서연회전’을 연다. (사진은 김옥화 추향) 2018.11.21. [email protected]

【하동=뉴시스】김윤관 기자 = ◇하동 고전면 서연회 첫 작품전시회

경남 하동군 고전서연회(회장 김희곤)는 오는 23∼27일 5일간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제1회 고전서연회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고전서연회는 지난해 서예교실에 다닌 인연으로 결성돼 현재 김희곤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회원이 작품 활동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연회 회원들의 서예작품 30점과 화정, 완석, 정호, 화봉, 석파 선생의 좋은 글, 목석 선생의 서각, 김영태·정순일 사진작가의 우정작품 등 50점이 선보인다.

◇ 하동군, 저출산 위기극복 ‘달인가족을 찾아라’ 행사 가져

경남 하동군은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와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달인가족을 찾아라’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하동군지부(지부장 이미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본 행사에 앞서 행사장을 찾은 자녀들의 숨은 재능과 잠재력을 탐색해 자녀의 미래 비전을 알아보고, 미래설계를 도와주며 자아 존중감 및 자아실현을 돕는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1부 행사에서는 마술쇼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엄마아빠와 가족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에게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하부르타 탈무드 교구를 통한 가족놀이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기본상식, 의학상식과 유아 간접흡연 예방에 대한 퀴즈 골든벨을 진행해 온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며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육아 관심도를 높이는 등 참여를 유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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